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휴가앞둔 직장인 64%응답 "그래도 뱃살은 빼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휴가앞둔 직장인 64%응답 "그래도 뱃살은 빼야"

입력
2001.07.11 00:00
0 0

바다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계획인 직장인 중 상당수가 몸매 과시를 위해 뱃살을 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동양화재가 3일부터 6일까지 임직원 862명(남자 500명, 여자 3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름휴가지를 바다로 선택한 416명 가운데 268명(64.4%)이 멋진 몸매를 뽐내기 위해 다이어트해야 할 신체부위로 뱃살을 꼽았다.

다음으로 다리종아리(10.1%), 전체부위(3.1%), 팔뚝(2.6%) 등이 뒤를 이었다.

‘어떻게 다이어트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330명(79.3%)이 운동을 통해 살을 뺄 계획이라고 답한 반면 ‘굶는다’(44명), 식이요법(33명), 지방흡입술(5명) 등의 대답도 눈에 띄었다.

김태훈기자

onewa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