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세계백화점이 6일부터 여름 바겐세일을 시작, 전국 대부분의 백화점이 여름 바겐세일에 본격 돌입했다.현대, 갤러리아백화점은 1일, 수도권 및 지방의 각 백화점은 지난 달 29일부터 바겐세일을 시작했다.
전국의 각 백화점은 중순까지 바겐세일을 계속한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6개 점포와 부산점 등 1,200여 입점업체 중 1,030업체가 바겐세일에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의 서울 및 수도권 점포 5개점 세일참여율은 90% 정도다. 미도파, 애경백화점도 6일 여름 바겐세일에 들어간다.
노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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