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숭인ㆍ서초ㆍ대치동 등 서울시내 4곳에서 주상복합아파트와 아파트,오피스텔 등 모두 991가구를 분양한다.롯데건설은 우선 종로구 숭인동 지하철 동묘역세권에 ‘롯데캐슬 천지인(天地人)’ 639가구를 분양한다. 주상복합아파트32ㆍ43평형 220가구와 오피스텔 19평형 369가구, 31평형 25가구, 33평형 25가구 등 419가구로 구성됐다.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730만~760만원, 오피스텔 550만원선. 인근 동대문 상권의 패션 유통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임대하기 쉬운 임대사업용.(02)763-1010. 또 5일 실시되는 서울시 6차 동시분양에서서초동에 ‘롯데 캐슬스파’ 58가구를 공급한다.
대표적 고급 주택가로입지가 좋은 서초동 현대아파트 옆에 들어서고 평당 분양가는 1,500만원선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02)3480-9264. 롯데는 이와함께강남역과 선릉역 등 2곳에 오피스텔 ‘롯데 골드로즈’ 514가구를 분양한다.
강남역에는22층 1개동에 17~32평형 316가구, 선릉역에는 17층 1개동에 17~34평형 198가구가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는 서초동 630만~660만원,대치동 650만~660만원선. (02)3474-8700.
김혁기자
hyuk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