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노원구 공릉동 공릉2 택지개발지구 8, 9단지에 건립한아파트 575가구중 철거민 등에게 공급하려다 분양하지 못한 252가구를 5일부터 청약저축 가입자들에게 일반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모두 32평형(전용면적 85㎡)으로 분양가는1억5,493만7,000~1억6,689만3,000원이고, 1년 거치 19년 상환조건으로 국민주택기금(연리 7.5~8%)에서 가구당 3,000만원씩대출된다.
신청자격은 서울 거주자 중 본인과 배우자는 물론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고있지 않아야 하며, 이미 준공된 상태라 입주계약 체결후 잔금만 내면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02)3410-7114~5
박석원기자
s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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