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전화번호 안내회사인 ㈜한국인포서비스(KOIS)와 ㈜한국인포데이타서비스(KOID)가2일부터 공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KOIS(대표 고원상ㆍ高源相)는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서, KOID(대표 이정훈ㆍ李楨勳)는 충청과 영ㆍ호남 제주지역에서 각각 114안내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양사는 기존의 114안내 사업인정보 안내업무와 함께 부가통신사업, DB(데이터베이스)정보처리 사업, 별정통신 사업, 텔레마케팅사업, 통신판매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상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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