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동 226번지 한국트럭터미널은 전국 육로 운송 차량의 60%이상이 집결되는 물류 거점시설이다.2만7,800여평에 이르는 넓은 주차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화물 트럭들로 항상 붐빈다.
600여대가 동시 주차 가능한 이곳엔하루 평균 1,500여대의 화물트럭이 부지런히 들락거려 잠시도 엔진 굉음이 멈추지 않는다. 1990년 2월 개장. 운전사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알선업체와 식당 등 300여 업체도 입주해 있다.
서울엔 화물 터미널이 양재동외에 양천구 신정동에 서부 트럭터미널, 동대문구 장안동에 동부화물터미널 등 2곳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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