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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클래식 폭우로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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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클래식 폭우로 순연

입력
2001.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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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골프(PGA) 투어 뷰익클래식(총상금 350만달러) 1라운드가 폭우로연기됐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CC(파71)에서 개막된 대회 1라운드는 폭우로 2차례 경기가 중단된 끝에 결국 일몰로하루 순연됐다. 20여명의 선수만 18홀을 마친 가운데 노장 스콧호크(미국)가 16번홀까지 4언더파로 1위를 달렸고 경기를 마친 선수중에는 브래드 팩슨과 코리 페이빈, 저스틴 레너드(이상 미국) 등이 2언더파69타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티샷도 못한 채 기다리다 23일 1, 2라운드 36홀을 하루에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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