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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시장 민원 답변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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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시장 민원 답변 빨라진다

입력
2001.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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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이면 서울시장의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민원인에게 또하나의 불만 대상이었던 서울시 온라인 민원 창구인 ‘시장에게바란다’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시는 길게는 한달이 넘어야 시장의 e메일 답장을 받아볼 수 있었던온라인 민원창구 처리 시스템을 이달 초부터 개선, 시행한 결과 처리 기간이 1주일 이내로 줄어들었다고 21일 밝혔다.

‘시장에게 바란다’는 그동안 시민의e메일이 도착하면 질문 내용을 해당 실ㆍ국에 보내 담당자 의견들을 받은 뒤 고 건(高 建) 시장이 최종 검토후 답장을 보내는 시스템으로운영됐다.

그러다 보니 거쳐야 하는 단계가 무려 10단계에 이르러 공무원들이 서류를 들고 시청의 복도를 뛰어다니기 일쑤였다.

또 신속한 답변을듣기 위해 사이버 공간을 이용했던 민원인들은 오히려 서류민원보다 더 늦어지는 바람에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달 초부터 시장이 e메일 질문을 직접 접수, 곧바로 시청 랜(Lan)망을통해 해당 과에 하달하고 전자결제 시스템을 통해 보고받는 방식으로 바뀌어 민원 처리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시 민원조사담당 4팀장 전상영씨는 “작년한해 시에 접수된 총 민원 1만2,000건 중 40.7%가 e메일로 접수됐으며 현재도 1일 평균 50여건이 도착하고있다”며 “인터넷 민원서비스 시대를 맞아 시정의 얼굴인 ‘시장에게 바란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석원기자

s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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