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중기념사업회(회장 김남조ㆍ金南祚)는20일 조각가최인수(崔仁壽ㆍ55) 서울대 미대 교수를 제15회 김세중 조각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사업회는 또 김석(金錫ㆍ38) 배재대 겸임교수를제12회 김세중 청년조각상, 미술서적 ‘한국의 미술과 문화’의 저자 안휘준(安輝濬ㆍ61)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를 제4회 한국미술 저작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대한민국 예술원 대회의실에서열린다.
김관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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