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대통령 암센터 개원식 참석 - 2005년까지 전국민 5대癌 검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대통령 암센터 개원식 참석 - 2005년까지 전국민 5대癌 검진

입력
2001.06.21 00:00
0 0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0일 경기 일산의 국립암센터 개원식에 참석, “암 조기 발견을 위해 전국민 암 검진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2005년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암 유방암 등 5대 암에 대해 검진을 다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대통령은 또 “암 발생 인구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발견만 되면 완치가가능하다”면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조기 진단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당장에 해야 할 일은 암 발생 원인의 30%까지 차지하는 흡연에 대해서 적극적인 금연운동을 전개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성기자

leey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