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 부총리 "인격모독도 유분수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 부총리 "인격모독도 유분수지..."

입력
2001.06.21 00:00
0 0

장관이 20일 `김일성 숭배주의자인가'라는 성명을 낸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에게 사과를 요구했다.한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위에서 정회중 교육위원인 권 대변인을 만나 “한나라당 성명은 오인과 거짓에 기초한 것이고 인격모독"이라고 따졌다.

권 대변인은 “한 장관에 대해 이념 시비가 있었고, 이종찬(李鍾贊) 전 국정원장의 월간지 인터뷰를 인용해 성명을 냈으므로 사과할 성질은 아니다”고 피해갔다.

권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전 원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2차 보도자료를 낸 뒤부터 대응 안 했으니 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