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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첫 온-오프라인 통합, M코드 20일부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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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첫 온-오프라인 통합, M코드 20일부터 서비스

입력
2001.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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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사는 창간 47주년을 맞아 정보서비스를 무한대로 확장한 온라인-오프라인 결합체계 ‘모바일 코드(M코드)’를 국내 언론 사상최초로 도입, 19일부터 선보입니다.M코드는 오프라인(종이신문)의 지면 한계로 담지 못한 다양한 정보와 사진,동영상을 휴대폰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PC를 통해 전달하는 ‘마법의 열쇠’와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독자들은 휴대폰과 PC에 7자리 숫자를 입력만 하면 신문에 없는 취재 뒷얘기,인터뷰 전문, 용어 해설, 각종 보도자료 원문, 동영상 등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가진 분들은 지금 4대 통신사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접속, 한국일보 오늘 지면의 일부 기사 끝에 인쇄된 숫자를 입력해 보십시오.

PC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중인 분들도 입력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숫자만 입력하십시오. 살아 있는 기사가 곧바로 떠오릅니다.

아래 ‘오늘의 온라인’ 과 ‘오늘의 동영상’을 통해서도 사이버세계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일보사는 기사에 이어 신문광고에 대한 M코드 서비스도 20일부터 시작합니다.신문광고를 휴대폰, 컴퓨터로 확장한 이 서비스의 이용법은 기사 M코드와 같습니다.

광고주들은 추가 정보를 휴대폰과 컴퓨터로 제공할 수 있으며 독자들은지면에 실린 광고 외에 더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M코드 서비스를 받을 경우 광고주와 전화연결도 가능하며 PC를 통해서는해당 기업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바로 연결됩니다.

독자들은 광고주의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서비스는 당분간 광고주들에게 무료로제공됩니다.

’온라인-오프라인 결합’은 디지털 미디어와 구매체를 연결, 정보의 바다를 무한대로 넓히려는 전략으로 선진국 언론매체들이 추구하는 21세기 뉴 트렌드입니다.

1954년 창간 이래 쉼없이 새로운 도전의 기록을 한국 신문사에 새겨온한국일보의 또 하나의 도전에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M코드기사 문의:한국일보 경영전략실 (02)724-2690~2

*M코드광고 문의: 한국일보 광고국(02)724-2801~3, 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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