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8월 10일 열리는 ‘세계도자기엑스포2001’경기도 친선홍보대사로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를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임창열 경기도지사는 16일 호텔제주신라에서 제주평화포럼 참석차 방문중인 그레그 전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을 부탁했다.
그레그 전 대사는 미국 내 친한(親韓) 인사들의 모임인 ‘더 코리아 소사이어티’(The KoreaSociety) 회장을 맡고 있어 엑스포 홍보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도(道) 관계자는 덧붙였다.
/수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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