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서비스가 있다. 편리한 서비스이지만 나는 그 서비스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 음란 협박 욕설 등의 문자메시지가 휴대전화로 자꾸만오고 있다.참을 수가 없어 휴대전화회사에 알아보니 인터넷으로 보내는 것이라서 보낸 사람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전화번호를 4번이나 바꾸었는데도소용이 없어 지금은 아예 문자서비스 기능을 정지시켜 놓은 상태이다.
휴대전화로 보내는 문자는 12시간동안은 보낸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다고한다. 인터넷으로 문자를 보내는 것도 보낸 사람을 추적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럴 수 없다면 서비스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나처럼 피해를 입는 사람이더 이상 생겨나지 않길 바란다.
/ 김정원ㆍ서울 도봉구 방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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