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여름날씨를 이길 수 있는 보양식 판매 행사가 각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열리고 있다.롯데 마그넷은 스태미너에 좋은 장어특별판매전(사진)을 열고 있다. 갖은 양념을 더한 통영산 훈제 바다장어가 100g에2,180~3,200원, 생물 민물장어는 100g에 1,800~3,500원, 생물 바다장어는 100g에 3,300~3,800원이다.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은 몸에 좋은시원한 건강 음료와 보양식, 별미 등을 판매하고 있다. 건강음료로는 고로쇠 수액(1.5리터 7,900원), 콜레스테롤 저하음료(250㎖ 800원),쥐눈이콩가루차(500g 2만원), 청매실농축액(1만5,000원), 청솔잎농축액(1만8,000원), 인진쑥 농축액(2만2,500원)이 있다. 찹쌀대추 황기 황토 등이 든 삼계탕 재료 한 세트가 5,900원, 녹차국수가 130g에 780원이다.
삼성플라자는 여름 별미식품으로 콩국수용국물(1인분 850원), 쟁반 막국수(2인분 2,600원), 메밀국수용 스프(150㎖ 1,250원)를, 보양식품으로 인삼먹인 닭(한마리6,200원), 황기먹인 닭(1인분 세트 6,000원)을 내놓고 있다.
그랜드백화점과 그랜드마트는 최근 보양식품전문매장을 개설, 삼계탕 및 장어를 선보이고 있다. 황귀, 대추, 밤 등을 묶은 패키지 삼계탕이 3,200원, 춘천 토종닭이 3,700원이며 삼계탕재료인 수삼은 100g 4,600원, 대추 100g 1,650원, 황기 100g 2,000원이다.
참숯먹인 토종닭(3,990원), 한우꼬리 반골(100g1만5,000원)도 있다. 민물장어 1㎏에 2만2,500원, 바다장어는 1㎏에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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