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與野, 총파업 자제 촉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與野, 총파업 자제 촉구

입력
2001.06.11 00:00
0 0

여야는 10일 극심한 가뭄으로 국민적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노동계에 총파업 자제를 촉구했다.민주당 전용학(田溶鶴)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노동계가 총파업을 강행하면 겨우 회생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경제에 돌이킬 수 없는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90년만의 극심한 가뭄 때문에 대지가 갈라지고 농심(農心)은 울고 있다”며 “민ㆍ관ㆍ정 할 것 없이 가뭄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시점에 노동계까지 파업하면 경제가 위태로워진다”고 말했다.

이동준기자

dj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