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브라질을 따돌리고 국제축구연맹(FIFA)세계랭킹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예술축구의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프랑스는 7일 수원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을 2_1로 꺾어랭킹포인트를 전날의 805점에서 811점으로 6점 끌어올렸다.프랑스를 6점차로 뒤쫓던 브라질은 797점으로 2점이 감점됐다. 준결승 승패에 따라양팀간 랭킹포인트 격차는 14점으로 지난달 16일 프랑스가 7년 아성의 브라질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선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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