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펄신·박희정 2언더 공동 9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펄신·박희정 2언더 공동 9위

입력
2001.06.09 00:00
0 0

펄신과 박희정이 공동 9위에 올라 상위권 입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펄신과박희정은 8일 새벽(한국시간) 뉴욕주 피츠포드의 로커스트힐CC(파72)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웨그먼스로체스터 인터내셔널(총상금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펄신은 버디를 7개나 잡았으나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범해 선전의 빛이 바랬다.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한 박희정은 퍼팅수가 25개에 그치는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반면 장정(지누스)은 1언더파를 쳐 지난 해 신인왕도로시 델라신(미국) 등 9명과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5언더파를 친 리타 린들리(미국)는 로라 데이비스(영국) 등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리더보드의 맨 앞자리를 차지했고, 타이틀 방어에 나선 멕 말론(미국)은 3언더파 공동 7위로 대회 2연패의 가능성을 남겼다.

지난 주 US여자오픈에서 격전을 치른 박세리(삼성전자) 김미현(KTF)박지은 등 한국의 ‘빅3’와 캐리 웹(호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 정상급스타들은 다음 주 프랑스에서 열리는 총상금 210만달러의 에비앙마스터스에 대비하느라 불참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