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6일 정보통신(IT)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핵심과정 훈련기관 11개소와 일반과정 훈련기관 108개소를 선정, 이달말부터 모두 1만755명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키로 했다.훈련을 원하는 사람은 노동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olab.go.kr)와 고용안정정보망(www.work.go.kr)을 통해 훈련기관 및 과정을 정한 뒤 해당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훈련생은 노동부 지원비를 빼고 월 평균20만원 정도를 부담해야 한다.
황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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