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진흥회(회장 이정길)는 6일 제2회 보은의 달 국민편지쓰기대회 입상자 200명을 선정, 발표했다.총 2만7,192편이 응모한 이번 대회 일반부 대상에는 이배숙(서울 광진구 노유1동)씨, 학생부 대상엔 김규태(대원외고3년)군이 각각 선정됐다.
금상엔 ▲일반부문 최도선(경북 포항시 북구 창포동) 이윤정(경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씨 ▲학생부문 오지은(부산 사직여고2년) 남여울(경기 동화중3년)양이 뽑혔고, ▲은상 일반부문 이순희(서울 성동구 하왕십리2동) 박현진(부산 동래구 수안동)씨 ▲학생부문 이현정(경북 오산고3년)양 공택운(전남 담주초등3년)군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다. 문의 (02)2204-1431
/이성원기자 sungw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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