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갖고 경의선 남북연결도로 환경공동조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비무장지대(DMZ)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데 기여한 김귀곤(金貴坤) 서울대 교수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하는 등 환경보전 유공자 6명을 포상했다.▦국민훈장 김귀곤 정만조(鄭萬朝·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비상임위원) ▦국민포장 이통영(李統榮·삼성전기㈜ 상무) 권영배(權寧倍·한국기계연구원 연구기획단장) 정정화(鄭貞和·한국일보 기자) 현고스님(조계종 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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