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뷰티넷' 사이트 고객관리 뒷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뷰티넷' 사이트 고객관리 뒷전

입력
2001.06.04 00:00
0 0

‘뷰티넷’이라는 인터넷사이트는 게임을 해서 점수가 쌓이면 해당 점수의 상품으로 화장품을 준다. 그래서 여성 네티즌 사이에서는 꽤 유명하다.나도 가입을 해서 꾸준히 점수를 올린 후 필요로 했던 화장품을 주문하고 별도의 운송비도 입금했다.

입금한 후 생각해 보니 이름을 쓰는 곳에 아이디를적어야 하는데 실명을 적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메일로 수 차례 ‘뷰티넷’으로연락을 했다.

답장을 기다렸지만 보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다. 내 실수도 있었고 사용자가 워낙 많다 보니 늦어지나보다 싶어서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런데 다시 보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다. 지금까지 입금 확인메일 한 통 오지 않았고 시간 나는대로해당 고객센터로 전화했지만 하루 종일 통화중이다.

고객 관리를 할 수 있는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사이트를 운용을 하는 셈이었다. 항의 한마디 제대로해보지 못했다. 너무 어이가 없다.

/ 최미옥ㆍ전북 군산시 나운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