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성폭행' 공군대위 살인도 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성폭행' 공군대위 살인도 했다

입력
2001.06.02 00:00
0 0

부녀자 10명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강간)로체포됐던 공군 모부대 소속 대위 이모(29)씨(본보 5월25일자 31면)가 살인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기 부천남부경찰서는 1일 강도강간 혐의로 군 헌병대에 수감중인 이씨에 대해 강도살인및 사체유기 등 혐의를 추가, 군부대에 재이첩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친구 박모(29.ㆍ무직ㆍ구속)씨와 함께 지난달 5일 오전5시10분께경기 부천시 원미구 모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이 백화점 여직원 K(43)씨를 훔친 차량으로 납치, 현금 150만원을 뺏고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벽돌을매달아 충남 천안시 청룡저수지에 버린 혐의다.

부천=송원영기자

wy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