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국회 의정활동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국회사무처 김병오(金炳午) 사무총장은30일“국민의 알 권리를 제고하고 의정활동공개를 강화하기 위해 국회에서 열리는 각종 회의를 인터넷으로 중계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회인터넷 의사중계방송시스템은 국회본회의와 예산결산특위, 공청회, 청문회등을 생중계 또는 녹화중계하는데, 녹화의 경우 동영상과 문자회의록을 동시에 검색할수있다. 국회는 내년부터 상임위원회도 인터넷 중계한다. 중계방송은 국회 인터넷의 사중계홈페이지(`assembly.webcast.go.kr)를 통해 볼수있다.
이동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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