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27일 노원구 상계2 택지개발사업지구 5단지에 건립한 전용면적 34평형(114.82㎡) 아파트 151가구를 29일부터 선착순으로 일반분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상계2지구 5단지 총 468가구 가운데 철거민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 275가구 중 미계약으로 당첨이 취소된 물량이다. 분양가는 2억3,327만8,000원∼2억4,173만7,000원, 입주예정시기는 6월 중순이다.
청약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분양가의 15%를 내고 계약한 뒤 60일안에 잔금을 내면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 1-1 주거환경개선지구에 완공된 전용면적 18평형 신기목련아파트 54가구도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문의 (02)3410-7493
박석원기자
s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