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장한 청소년’ 60명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100명, 3개 우수단체를 각각 선정했다.양 부모가 일급 시각장애인이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한국 남자배구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한 이경수(李京洙ㆍ한양대 4년)군이 ‘모험심과 개척정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7개 부문 60명이 장한 청소년으로 선정됐다.
청소년 육성 유공자로는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조선형(趙璇衡) 총재 등 100명,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등 3개 단체가 뽑혔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문화관광부 회의실에서 열린다
송용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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