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업계 처음으로 고객을 직접 방문, 첨단진단장비로 차량의 편의ㆍ안전 장치를 점검하고 엔진 주위를 세척해주는 ‘방문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기다리는 서비스가 아닌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한 정비서비스로 지난 해 8월부터 광역시에서 시범 실시하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대우차는 설명했다.
출고 후 6년이 안된 대우차(대우영업소에서 구입한 쌍용차 포함, 중고차, 법인차량, 대형상용은 제외)를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대우차 홈페이지(www.dm.co.kr)를 통해 매년 1차례 신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점검 서비스 관련 문의는 080-728-7288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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