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6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45개 지구에서 3만7,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유형별로는 국민임대 7,438가구, 공공임대 1만7,927가구, 공공분양 1만1,676가구다.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아파트는 20세이상의 무주택 세대주로 청약저축에 가입해 24회이상 불입한 경우 1순위, 6차례이상 불입한 경우 2순위 청약자격을 갖는다.
국민임대주택은 10년과 20년 임대로 구분된다. 10년 임대의 경우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이하인 무주택자중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청약자격이 있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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