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아이오와 커브스에서 활약중인 최희섭이 24일 (한국시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스카이삭스(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트리플 A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1회 3점포, 2회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6, 7호로 올 시즌 들어 한 경기 첫 연타석 홈런.최희섭은 16일 솔트레이크전에서 손목을 다쳐 18일 오마하 골든스파이크스전에 9회 말 대주자로 출장한 이후 6경기만에 다시 타석에 섰다.
피닉스=이석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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