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張裳)은 23일 제7회 자랑스런 이화인에 김현자(金賢子ㆍ73)전 한국여성정치연맹총재와 박영숙(朴英 淑ㆍ69)사회정책연구소 소장을 선정했다.김 전총재는 국제의회연맹(IPU) 인권사법위원회 부위원장 역임 등 국제적활동을 통해 한국여성의 국제화에 기여했고 박 소장은 13대 국회의원 재임시 남녀고용평등법, 가족법 개정등에 애쓰며 여성문제를 정책화하는 데 기여했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교내 대강당에서 학교 창립 11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박영숙 김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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