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약수터 46곳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25%인 12곳에서 대장균이 무더기로 검출돼, 음용 부적합 판정을 했다고 22일 밝혔다.수질 검사결과 부적함 판정을 받은 약수터는 남구 3곳(할머니.인학.할아버지), 연수구 2곳 (호불사.흥륜사), 남동구 4곳 (바가지.감로천.불로,송수천), 계양구 3곳(효성.계양.산성)등이다.
특히 남구 학익1동 할아버지 약수터의 경우 급성장간막 림프선염이나 열, 두통등의 증세를 일으키는 여시니아균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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