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모든 마을버스 요금을 카드로 지불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지금부터 시범적으로 몇 군데 지역에서는 마을버스는 카드로 요금을 낼 수 있다.카드로 요금을 지불하면 일반 버스나 지하철은 50원씩 할인이 된다. 그런데 마을버스는 할인이 되지 않는다.
카드로 요금을 낼 수 있게 하고 또 할인을 해 주는 것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알고 있다.
마을버스도 대중교통수단의 하나이므로 요금을 다른 교통수단과 같은 비율은 아닐지라도 할인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시행 취지에 맞지 않을까.
/ 박명호ㆍ서울 동작구 사당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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