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휴대폰사 합병 고객등급 강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휴대폰사 합병 고객등급 강등

입력
2001.05.21 00:00
0 0

016 PCS를 3년째 이용하고 있다. 이용요금 1만원 당 100점씩 주는 콜보너스 점수도 1만1,700점이 넘었다.016 프리텔 클럽 멤버십 카드체계로는 최고 고객에게 주는 골드카드를 발급 받아 이용했다. 016과 018이 합병하면서 양 사 이용 고객에게 새로운 멤버십 카드를 제공한다고 한다는 안내문이 왔다.

이용자에게 새롭게 등급을 산정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4월 고지서에는 새로운 등급을 매겨 보냈다.

그전에는 골드카드를 받던 내가 하위등급으로 떨어졌다. 물론 혜택도 기존보다 제한을 받게 되었다. 새로운 등급 산정에는 누적 점수만이 아니라 6개월 평균 점수도 적용된다. 나는 6개월동안 낸 요금의 평균이 5만원 되지 않기 때문에 강등된 것이다.

합병을 해서 새로운 서비스 체계를 만드는 것까지는 좋으나 그것 때문에 기존의 이용자들이 받고 있던 혜택이 줄어들진 말아야 하지 않을까.

/ 김진세ㆍ서울 관악구 신림11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