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학기 미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주립대학(PSU)에서 공부할 북한 유학생수는 20여명 가량이고 유학기간은 6개월~1년 정도인 것으로 16일 밝혀졌다.북한 학생들의 초청 실무를 맡고 있는 PSU의 데이빗 전 교수는 이날 "올 가을학기 1차 북한 유학생 수는 20여명 정도이며 언어과정 3~6개월, 자본주의 경제이론 3개월 등 기간은 6개월~1년"이라고 밝혔다.
황성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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