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은 26,27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3자대북조정그룹(TCOG)회의를 열어 향후 대북정책 추진 방향 등을 조율한다.3국은 부시 미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완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지금까지 시행된 미국의 정책검토 결과를 토대로 향후 3국의 공조 방안등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회의에는 임성준 외교통상부 차관보,제임스 켈리 미국무부 아태담당 차관보,마키나 구니히코 일 외무성 아시아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김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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