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묵(金學默) 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이 15일 오후8시25분 고대안암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고인은 충북 음성 출생으로 1938년 보성전문 법학부를 졸업하고 1957년 서울대 대학원에 사회복지학과 설립을 주도했으며 보건사회부 차관(1960),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1992~현재)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장남 재형(在衡ㆍSBS 프로듀서ㆍ65)씨 등 3남1녀.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8일 오전8시. 장지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 선영. (02)3410-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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