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사장 정홍택)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서울에서 제58차 국제영상자료원연맹(FIAF))총회를 주최한다.내년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장소 미정)에서 진행될 총회에는 세계 70개국,125개 영상자료원의 디렉터, 큐레이터, 영화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에는 `아시아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의 심포지엄과 `아시아 필름 아카이빙의 기술적인 측면들'을 주제로 워크숍이 열리며, 몽골이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하고 희귀한 아시아 각국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www.fiaf2002.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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