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는 불치의 병? 탈모에 도전해 보자. 머리카락이 하나둘씩 빠져나가면서 점점 변해가는 외모에 대한 불안감도 만만치 않다.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국내에서만 약 250만 명. 탈모관리센터를 찾는 이들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20~30% 정도로, 탈모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전문탈모관리센터 스펠라랜드(대표 박효석)는 자체 개발한 발모촉진용 외용액제 '스펠라 707'을 주축으로 구성된 헤어트리트먼트 시스템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탈모 환자를 도와준다. 스펠라 707은 최근 국제적으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지난 달 4~8일 열린 '제29회 제네바국제발명품 및 신기술전시회'에서 생명공학ㆍ의약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하수오, 감초, 도인, 단삼, 당귀, 산초, 인삼, 천궁, 홍화 등 생약성분을 써서 부작용을 줄였다.
탈모 방지는 끈기가 필요하다. 최소 3개월 이상의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중도에 포기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전문관리센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만하다. 스펠라랜드는 개인의 두피와 모근 상태에 맞는 시약 및 기기를 이용해 주 1~2회 머리를 관리해 주고, 집에서 사용하는 샴푸 등 제품도 제공하는 등 다각도로 탈모를 관리해 준다. 서울에 12곳을 비롯해 전국에 29개 탈모관리센터가 있다.
3개월에 99만 원. 인터넷홈페이지(www.spelaland.co.kr)를 통해 탈모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02)3481-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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