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이 러브 페어런츠' 공연이 최소됐다.공연을 추진한 코리아뮤직 관계자는 "외국 출연진의 현지 사정으로 공연 일정을 갑자기 늦추게 됐다"며 대신 리오 세이어(7월21일), 이선희ㆍ송창식(8월 25일), 호세 펠리시아노(9월 8일)등의 단독 공연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 가수들 조차 단독공연에 대한 내용을 "통보받은 바 없다"고 밝혀 단독 공연이 성사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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