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LG텔레콤을 이용했다. 이번에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대리점을 찾았다. 대리점에서 특판 제품이 있다며 권했다.그 특판 상품은 다시 가입비를 내고 가입을 하면 기기 값이 무료였다. 다른 기기는 값이 비싸서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그 상품을 이용하기로 했다. 몇 시간 뒤면 개통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5일이 지난 지금도 개통이 안 되고 있다. 대리점으로 전화를 하니, 그 전 휴대폰의 할부금 처리 때문에 개통이 늦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미납금이 전혀 없다. 그래서 고객센터로 전화하니 대리점과 해결하라고 했다. 다시 대리점으로 전화를 하니 미안하다면서 기다리라고 했다.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 개인 연락처가 급하게 필요하다.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불편을 강요 당하니 억울하기만 하다.
/김태민ㆍ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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