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민연대 "용인 대지산 개발 취소" 소송제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민연대 "용인 대지산 개발 취소" 소송제기

입력
2001.05.09 00:00
0 0

환경정의시민연대(공동대표 김상원ㆍ金祥源)는 8일 "한국토지공사가 환경영향평가법상 택지개발사업 승인 신청을 위해 거쳐야 하는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무시한 채 대지산 일대 용인ㆍ죽전지구 개발을 강행하고 있다"며 경기도를 상대로 택지개발사업 실시계획승인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수원지법에 냈다.시민연대는 1998년 대지산 일대 108만평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뒤 최근 택지개발 공사가 본격화하자 지난달 29일부터 "대지산을 보호해야 한다"며 '나무위 텐트 시위'와 '금줄두르기' '인간띠 잇기' 행사 등을 벌여 왔다.

김용식기자

jawoh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