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의 터널 내부에는 소화기함이 설치되어 있다. 그 소화기는 터널 내부에서 일어날 화재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비치된 것이다.초기에 진압하면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런데 긴급상황에 쓰여야 할 소화기를 몰래 가지고 가는 비양심적인 운전자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몇 만원 이익을 얻자고 한 짓이겠지만 그로 인한 피해는 얼마나 될 지 모른다.
없어진 소화기로 인한 피해가 자신에게 돌아갈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그런 행동은 자제해 주었으면 한다.
/최창환.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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