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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이두철·이화일씨 '자랑스런 동국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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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이두철·이화일씨 '자랑스런 동국인' 선정

입력
2001.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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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총장 송석구ㆍ宋錫球)는 개교 95주년을 맞아 권노갑(權魯甲ㆍ71) 총동창회장과 이화일(李和一ㆍ59) 조선내화 회장, 이두철(李斗哲ㆍ56)삼창기업회장을 국가발전과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런 동국인'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7일 열리는 개교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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