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세리·구스타프손 '장타 대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세리·구스타프손 '장타 대결'

입력
2001.05.04 00:00
0 0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칙필A채리티챔피언십(총상금 120만달러)에서 시즌 3승을 노리는 박세리(삼성전자)가 디펜딩 챔피언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 장타대결을 벌인다.3일(한국시간) 대회본부가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박세리와 구스타프손, 그리고 통산 42승에 빛나는 노장 조앤 카너(미국)가 한 조로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1시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올 시즌 3승을 기록중인 구스타프손은 LPGA에서 알아주는 장타자여서 박세리와의 흥미진진한 승부가 예상된다.

시즌 첫 승을 겨냥하는 김미현(ⓝ016)은 1시20분 도티 페퍼(미국), 마리아 요르스(스웨덴)와 10번홀에서, 박지은은 김미현보다 10분 앞선 1시10분에 지난해 신인왕 도로시 델라신, 켈리 로빈스(이상 미국)와 각각 경기를 시작한다.

한편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대회 주최자이자 명예의 전당 멤버인 낸시 로페스(미국), 레이첼 테스키(호주)와 한 조가 돼 박세리와 같은 시각 10번홀에서 출발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