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주로 타고 다니는 우체국 집배원들에게 안전을 위한 헬멧이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집배원들은 대부분은 헬멧을 쓰지 않고 일반 모자를 쓰고 다녀 보기에도 위험해 보인다.최근 집 근처에서 집배원이 타고있던 오토바이와 대형트럭이 충돌할뻔한 장면을 목격했는데 정말 아찔했다. 오토바이를 탈 때 헬멧을 쓰지 않는 것이 위법인지 아닌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위법 여부를 떠나 안전을 위해서라도 지급된 헬멧을 꼭 착용했으면 한다.
윤희숙ㆍ경기 파주시 금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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