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컴퓨터 교육업체 '뉴 호라이즌'이 한국 내 체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둔 뉴 호라이즌은 전세계 45개국에 270여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25만 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는 세계 1위 컴퓨터 교육전문 프랜차이즈.뉴 호라이즌은 한국지사(www.newhorizons.co.kr)를 통해 학원 운영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이 달부터 체인 가맹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뉴 호라이즌은 독창적인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체인학원은 주요 제휴사들의 지원과 협력으로 빠른 시간안에 지역내 최대의 컴퓨터 교육센터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체인점 운영자는 미국 본사에서 실시하는 2주간의 가맹점 교육에 참가해 해당 과정을 이수해야 하고 강사진도 4주간의 실습과정을 거쳐야 한다. 체인학원 개설을 위해서는 가맹비 2,000만원, 인테리어비 6,400만원 등을 포함해 1억8,400만원(80평 기준)이 소요된다. (02)723-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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