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7월부터 남ㆍ연수ㆍ남동ㆍ부평구 등 4개 구의 도로명 및 건물 주소와 공시지가 등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이들 4개 구의 간선도로 4,809개와 16만370채의 건물주소 및 개별공시지가의 전산자료 입력을 5월말까지 끝내고 6월 한달 동안 시범서비스를 거쳐 7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강화ㆍ옹진군을 제외한 나머지 동ㆍ서ㆍ중ㆍ계양구 등 4개 구는 올해말까지 관련 자료를 구축한뒤 내년 3월부터 인터넷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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