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없는 태교시스템 '아가세상'을 개발, 특허출원한 벤처기업 명성정보통신(대표 김기수)이 판매대리점 모집에 나선다.부모와 태아 간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태교시스템'은 태아에게 음악과 자연음을 들려주고 태아의 맥놀이를 부모에게 들려줘 자연스러운 태교를 가능하도록 한 기기로
'아가세상'은 소밀파 생성기술을 응용, 전자파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김기수 사장은 "그동안 시장규모가 협소했지만 전자파를 없앤 제품의 출시로 많은 가정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권은 아파트 밀집지역에 3평 정도의 규모가 적당하며 창업비용은 인테리어 1,000만원, 초도 물량비 1,000만원, 점포임대료 2,000만원정도이다. 마진은 40%가량.
김사장은 "화장품ㆍ보험ㆍ유제품 판매 등 가정방문 중심의 영업직에 종사한 적이 있거나 유아용품을 다뤄본 경험이 있는 30~40대 주부가 창업하기에 적절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032)513-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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