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 돈이 붙었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 돈이 붙었네"

입력
2001.04.20 00:00
0 0

한국은행은 6월로 예정된 '화폐금융박물관' 개관에 맞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2장 이상의 화폐가 이어진 '연결형 은행권'을 발행키로 했다.발행대상은 1,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 등 3종. 6월에는 일단 1,000원권 2장이 연결된 은행권이 나오게 되며 포장비를 포함한 예상 판매가격은 5,000원이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의 나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연결형 은행권이 발행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연결형은행권은 소장용 내지 기념품으로 발행되는 것이지만 소장자가 굳이 원하다면 유통도 가능하다"며 "화폐금융박물관 내 매점에서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은은 서울 소공동 본관 건물 1층을 화폐금융박물관으로 개조하고 있다.

박정규기자

jk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