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트 케네만스 ING생명보험 사장은 16일 박진탁(朴鎭卓) 사랑의장기기증본부 본부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 회사 보험 계약자가 사망 시 받게 되는 보험금을 장기기증본부에 기탁토록 짜여진 '후원금 보험상품'을 시판키로 했다.ING생명이 사회 공헌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기존 보험상품과 별도로 판매되며, 후원의사를 가진 계약자가 소정의 월 보험료를 납부하면 보험사는 계약자 사망 후 종신보험 수익율을 기준으로한 보험금을 사랑의장기기증본부에 자동 기탁한다. 문의 02)3703-9545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